카타르와 사우디아리바이가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합류했습니다.

카타르는 어제(14일) 도하에서 열린 월드컵 4차 예선에서 아랍에미리트에 2-1로 승리하며 A조 1위로 2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나서게 됐습니다.

2022년 대회 개최국 자격으로 월드컵 본선에 데뷔한 카타르는 이로써 자력 첫 월드컵 본선행에 성공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라크와의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겼습니다.

사우디는 1승1무로 이라크와 동률을 기록했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극적으로 북중미행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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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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