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한국석유공사의 동해 심해전 개발 사업인 '대왕고래' 사업에 대해 공익감사를 청구합니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김정관 장관은 석유공사가 대왕고래 사업의 기술평가 용역을 액트지오에 맡긴 과정과 선정 기준 등 논란에 대해 공익 감사를 청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석유공사가 대왕고래 시추 사업이 경제성이 없다고 결과를 발표했는데도 담당팀이 최상위 성과 평가를 받고 담당 임원이 부사장으로 승진한 과정에 대해서도 감사를 청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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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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