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캄보디아 취업사기·감금 피해 대응 TF를 공식 발족했다고 어제(15일) 밝혔습니다.
영사안전국과 아세안국, 개발협력국 등 외교부내 관련 부서가 참여하며, TF 팀장은 박일 전 주레바논대사가 맡습니다.
박 대사는 신임대사 부임 전까지 캄보디아에 머물며 한국인 감금 피해 대응을 위한 공관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박 대사는 2021년부터 지난 4월까지 주레바논대사로 재임하며 레바논 체류 우리 국민 97명의 군 수송기 귀국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캄보디아 내 취업사기, 감금 피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가용한 모든 역량과 자원을 총동원해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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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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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사는 신임대사 부임 전까지 캄보디아에 머물며 한국인 감금 피해 대응을 위한 공관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박 대사는 2021년부터 지난 4월까지 주레바논대사로 재임하며 레바논 체류 우리 국민 97명의 군 수송기 귀국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캄보디아 내 취업사기, 감금 피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가용한 모든 역량과 자원을 총동원해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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