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무단 소액결제 및 해킹 사태와 관련해 정부 조사를 방해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경찰청으로부터 해당 의혹 사건을 배당받아 내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T가 허위 자료를 제출하고, 증거를 은닉하는 등 정부 조사를 방해한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해 지난 2일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KT #조사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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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택(taxi22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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