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담합 혐의를 받는 국내 주요 밀가루 업체를 대상으로 최근 현장조사에 나섰습니다.
조사 대상은 대한제분, CJ제일제당 등 7곳으로, 이들 회사가 가격 협의나 출하 조정 등을 논의했는지 입증하기 위한 자료를 확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조사는 최근 급격히 오른 식료품 물가와 관련해 기업의 불공정 행위를 단속하는 행보로 풀이됩니다.
공정위는 지난 3월부터 CJ제일제당, 삼양사, 대한제당 등의 설탕 담합 혐의 역시 조사 중으로, 이달 내 심사보고서를 발송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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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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