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2부 리그팀 충남아산이 재정 악화로 선수단 급여 지급이 어렵다고 밝혀 파장이 예상됩니다.
충남아산은 지난 15일 SNS에 올린 '구단 경영정상화 성명서'에서 "구단 운영을 위한 지출이 수입을 초과하는 재정 불균형이 발생해 10월부터는 선수단 임금이 미지급되는 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구단은 "경기 불황과 충남권 호우 피해 등으로 기업 후원 등이 당초 계획에 미치지 못했다"고 주장했으나 설득력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프로연맹은 상황 파악 및 후속 대응에 착수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지은(run@yna.co.kr)
충남아산은 지난 15일 SNS에 올린 '구단 경영정상화 성명서'에서 "구단 운영을 위한 지출이 수입을 초과하는 재정 불균형이 발생해 10월부터는 선수단 임금이 미지급되는 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구단은 "경기 불황과 충남권 호우 피해 등으로 기업 후원 등이 당초 계획에 미치지 못했다"고 주장했으나 설득력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프로연맹은 상황 파악 및 후속 대응에 착수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지은(ru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