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형제 피아니스트 이혁과 이효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리고 있는 제19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결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쇼팽 콩쿠르 측은 현지시간 16일 최종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결선 진출자 11인을 발표했습니다.

이 안에 중국 국적 3명, 일본 국적 참가자 2명 등이 이름을 올렸지만, 나란히 본선 마지막 무대를 마치며 기대를 모았던 우리나라 이혁, 이효 형제는 고배를 마셨습니다.

결선은 현지시간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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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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