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17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온라인카지노 바로가기, 생산적·포용금융 확대에 100조원 투입

온라인카지노 바로가기이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과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오는 2030년까지 100조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시행합니다.

하나금융은 전 관계사가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TF를 구축하고 84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과 16조원 규모의 포용금융을 공급한단 계획입니다.

온라인카지노 바로가기 측은 "금융이 필요한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든든한 동자로서 진정성 있게 포용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파리바게뜨, APEC서 곶감파운드·서리테 카스테라 선봬

SPC 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가 오는 27일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K-베이커리 제품을 제공합니다.

파리바게뜨는 최종고위관리회의와 외교통상장관회의에 호랑이와 곶감의 이야기를 담은 '파바 곶감 파운드'와, 누룩을 이용한 '파란라벨 고단백 서리태 카스테라'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파리바게뜨는 정상회의 기간 국제미디어센터에서 카페테리아를 운영해 식음료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아모레퍼시픽재단, 화장품 공병 활용 미디어 아트 전시

아모레퍼시픽재단이 다음 달 2일까지 영등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예술기술도시 전시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박근호 작가와 협업해 화장품 공병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 작품 '루미너스 그린'을 선보입니다.

해당 작품은 아모레리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수거한 화장품 공병을 조명 모듈로 재디자인한 것으로, 인공적이면서도 유기적인 풍경을 구현한다고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설명했습니다.

▶삼성, '암 조기진단' 미국 바이오 기업에 전략적 투자

증상이 없는 사람의 혈액 채취만으로도 암을 조기 진단하는 기술을 가진 미국 생명공학 기업 '그레일'에 삼성이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합니다.

삼성물산과 삼성전자는 그레일에 1억1천만달러, 우리 돈 약 1,55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레일이 출시한 제품 '갤러리'는 단 한 번의 혈액검사로 50여종의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며 출시 후 현재까지 약 40만건의 누적 검사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LG전자, 세계 식량의 날 맞아 기아 퇴치 캠페인

LG전자가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주요 글로벌 국가에서 기아 퇴치 캠페인에 나섭니다.

LG전자는 현지시간 24일까지 미국 뉴욕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 옥외전광판에서 세계 식량의 날 캠페인 영상을 상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영상에는 다양한 문화권에서 음식을 나누는 모습으로 기아 문제 해결에 함께 관심을 갖고 노력하자는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LG전자는 지난 2011년부터 뉴욕과 런던에 있는 LG전자 전광판에서 공익 영상을 상영하는 'LG희망스크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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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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