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중단됐던 정부 전산시스템이 화재 발생 21일 만에 절반 이상 복구됐습니다.
어제(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후 9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 가운데 357개, 약 50%가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복구된 시스템엔 행정안전부 ‘공유누리’, 국가데이터처 ‘통계도서관’, 행안부 전자관보시스템 등이 포함됐습니다.
정부는 남은 시스템을 내달 20일까지 대전센터에서 순차 재가동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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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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