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마인츠의 이재성이 리그 첫 골을 터트렸지만 팀의 연패는 끊어내지 못했습니다.

이재성은 현지시간으로 어제(18일) 열린 레버쿠젠과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이 0대 2로 끌려가던 전반 34분 추격골을 성공시켰습니다.

하지만 팀은 3대 4로 져 3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는 같은날 도르트문트와의 라이벌 매치 '데어 클라시커'에 후반 45분 교체 출전하는 데 그쳤습니다.

경기는 해리 케인의 리그 12호골을 앞세워 뮌헨이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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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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