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APEC 정상회의 계기 방한을 앞두고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 대리를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윤 대사대리는 약 9개월간의 서울 근무를 마치고 오는 26일쯤 자리에서 물러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후임자로는 트럼프 2기 국무부에서 한반도 문제를 담당하는 한국계 케빈 김 동아시아태평양국 부차관보가 거론됩니다.
정확한 교체 배경은 확인되지 않지만, 윤 대사대리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직전인 올해 1월 11일 부임한 만큼 '바이든 정부 인사'라는 배경이 결정적으로 작용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지성림(yoonik@yna.co.kr)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윤 대사대리는 약 9개월간의 서울 근무를 마치고 오는 26일쯤 자리에서 물러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후임자로는 트럼프 2기 국무부에서 한반도 문제를 담당하는 한국계 케빈 김 동아시아태평양국 부차관보가 거론됩니다.
정확한 교체 배경은 확인되지 않지만, 윤 대사대리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직전인 올해 1월 11일 부임한 만큼 '바이든 정부 인사'라는 배경이 결정적으로 작용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지성림(yoonik@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