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시스템의 복구율이 52.6%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19일) 저녁 6시를 기준으로 복구를 마친 시스템은 전체 709개 중 52.6%인 373개로, 정오보다 5개가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등급별 상황은 1등급이 31개 복구로 77.5%를 기록했고, 2등급은 44개 시스템이 돌아와 64.7% 복구율을 기록했습니다.

새로 복구된 시스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과학기술자문 홈페이지와 업무포털 등입니다.

#화재 #국정자원 #복구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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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홍(red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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