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시즌 첫 경기에서 우승 후보로 꼽힌 IBK기업은행을 제압했습니다.

GS칼텍스는 어제(19일) 열린 기업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 점수 3-1로 승리했습니다.

주포 실바가 양 팀 최다인 29득점을 기록한 가운데 권민지도 14득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기업은행은 공격 득점과 블로킹에서 앞섰지만 GS칼텍스보다 두 배 이상 많은 30개의 범실을 저지르며 무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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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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