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가 경기 양평 공무원 사망 사건과 관련해, 김건희 특검의 인권 침해가 있었는지 직접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인권위는 어제(20일) 전원위원회를 열고 찬성 6명, 반대 2명으로 직권조사 안건을 가결했습니다.
인권위는 조사단을 꾸려 다음 달 10일까지 약 20일간 특검 수사관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인 뒤 30일까지 보고서를 제출합니다.
앞서 지난 10일 숨진 공무원의 유서가 알려지며 과·강압 수사 논란이 불거졌지만, 특검팀은 "강압적인 분위기도 아니었고 회유할 필요도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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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touc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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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0일 숨진 공무원의 유서가 알려지며 과·강압 수사 논란이 불거졌지만, 특검팀은 "강압적인 분위기도 아니었고 회유할 필요도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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