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어제 오후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의 한 호텔 객실에서 50대 후반의 한국인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사망 사실을 전달받은 직후 영사를 현장에 급파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사망자의 여권과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 등이 발견됐습니다.

현지 경찰의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당국은 이 남성이 범죄단지와 관련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본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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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훈(sunghun90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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