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 핵심 인사가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 '셧다운' 사태가 이번 주 끝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케빈 해싯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현지시간 20일 CNBC 방송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반대하는 '노 킹스' 시위가 지난 주말 마무리된 만큼 "상황이 빠르게 해결될 기회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일부 민주당 상원의원이 셧다운 종료를 지지했다며 "만약 그렇지 않다면 백악관은 민주당을 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한 더 강력한 조치를 매우 신중히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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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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