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장 핫한 소식을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 '손발 묶인 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 담당 의사 온라인카지노 합법 사이트

유명 정신과 의사 양재웅 씨가 운영하는 병원에서 손발이 묶인 환자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담당 의사가 온라인카지노 합법 사이트됐습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은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입건된 의사 A 씨에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온라인카지노 합법 사이트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5월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한 30대 여성 B 씨에 안전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경찰은 A 씨를 비롯한 병원 의료진 3명에 사전 온라인카지노 합법 사이트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에서 반려되자 심의 신청을 했고, 서울고검 영장심의위원회는 A 씨에 대한 온라인카지노 합법 사이트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양재웅 씨를 비롯해 모두 11명을 입건했습니다.

▶ '기내 만취' 목격담 일자…소유 "소량 마셨을 뿐"

기내 만취 목격담이 올라온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다시 한번 인종차별 피해를 주장했습니다.

소유는 어제(20일) 다시 한번 입장을 전한다며 "탑승 전 라운지에서 식사와 함께 제공되는 주류를 소량으로 마셨을 뿐"이라며 비행기 탑승 시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기내에서 한국어가 가능한 승무원을 요청했지만, 사무장과 보안요원이 왔었고, 화장실 가는 길에는 사무장이 복도에서 당장 나가라며 고압적인 태도로 지시하는 등 모멸감을 느낄 일이 계속됐다고 덧붙였습니다.

▶ 스페인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쀍' 한글 낙서 논란

스페인의 관광 명소이자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미완성 걸작으로 알려진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에서 한글 낙서가 발견돼 논란입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SNS에서 "누리꾼의 제보에 따르면 해당 낙서는 성당 관람 구역에서 쉽게 눈에 띄는 위치에 적혀 있었으며, 다른 외국어 낙서보다 크기가 커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K콘텐츠 확산으로 한국의 국가 이미지가 높아진 지금, 이러한 행동은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떨어뜨리는 부끄러운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잘 있었구나" 무등산서 멸종위기 수달·삵 등 발견

무등산 국립공원에서 삵과 담비 등 다양한 멸종위기 야생동물의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무등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2~9월 무등산 전남 화순과 담양 지역에 설치한 무인 카메라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과 2급인 삵, 천연기념물인 원앙 등 다양한 야생동물의 활동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영상에는 주변을 경계하며 유유히 헤엄치는 수달과 계곡을 건너다 물에 빠지는 삵, 자연생태계 최상위 포식자인 담비가 영역 표시를 하는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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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민(kk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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