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긴 추석연휴의 영향 등으로 이번 달 중순까지 수출이 감소했습니다.
오늘(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은 301억5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7.8% 감소했습니다.
다만,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9.7% 늘었습니다.
국가별로는 관세 충격에 대미 수출이 24.7% 급감했고 베트남, 중국 등도 감소했습니다.
반도체와 석유제품, 선박 등에선 수출이 늘어난 반면 승용차와 무선통신기기 등은 줄었습니다.
수입은 2.3% 감소한 330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28억 달러 적자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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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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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9.7% 늘었습니다.
국가별로는 관세 충격에 대미 수출이 24.7% 급감했고 베트남, 중국 등도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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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은 2.3% 감소한 330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28억 달러 적자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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