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소식 전해드리는 제보23입니다.

▶ 스프레이로 바퀴벌레 잡으려다 상가주택에 불…1명 사망

경기 오산 상가주택에서 인명피해를 부른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화재 원인은 바퀴벌레를 잡으려다가였습니다.

어제 새벽 5시 반쯤 경기 오산 궐동의 5층짜리 상가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대피 과정에서 5층에 사는 30대 여성이 대피 중 건물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그밖에 8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불은 20대 여성 2층 거주자 A 씨가 라이터와 스프레이 파스를 이용해 바퀴벌레를 잡으려다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홀로 불을 끄려다 여의치 않자 119에 신고했고, 불은 40여 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중실화 및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 순천 호텔 객실서 불…투숙객 6명 연기 흡입

어제 오후 11시 40분쯤 전남 순천의 호텔 객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여 분 만에 꺼졌고, 투숙객 6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금팔찌·반지 찬 채 줄행낭…50대 절도범 검거

A 씨는 지난 10일 낮 12시 반쯤, 부산시 동래구 한 금은방에 손님인 척 들어가 530만 원 상당의 팔찌와 반지를 손에 찬 뒤 여자친구를 마중하는 척 밖으로 나가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온라인카지노 쿠폰 벳엔드를 분석해 경북 김천의 한 숙박업소에서 A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범행에 사용한 오토바이를 훔치는 등 추가로 범행했는지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새벽 산책 중 발 헛디뎌 바다에 추락…해경 구조

새벽 시간대 부두 근처에서 산책하다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50대 여성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어제(20일) 새벽 3시 27분쯤 울산 동구 방어진항내서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긴급 해상구조용 사다리를 이용해 5분여 만에 A 씨를 구조했고 A 씨는 별다른 건강에 이상이 없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제보23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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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민(kk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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