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간 마약류 식욕억제제 누적 처방량이 10억정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상반기 마약류 식욕억제제 누적 처방량은 10억3천만정으로 집계됐습니다.
비만 치료제 위고비나 마운자로 도입 이후에도 향정신성 식욕억제제 사용 추세는 거의 변하지 않았습니다.
불안 등 부작용을 동반하는 펜터민을 70만명, 펜디메트라진을 50만명, 암페프라몬을 7만명 이상이 처방받았습니다.
식욕억제제 처방환자 108만명 중 89.7%는 여성 환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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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재(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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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치료제 위고비나 마운자로 도입 이후에도 향정신성 식욕억제제 사용 추세는 거의 변하지 않았습니다.
불안 등 부작용을 동반하는 펜터민을 70만명, 펜디메트라진을 50만명, 암페프라몬을 7만명 이상이 처방받았습니다.
식욕억제제 처방환자 108만명 중 89.7%는 여성 환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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