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미국 전역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정책을 비판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렸죠.

'노 킹스' 주인공인 트럼프 대통령은 시위대를 무시하듯 조롱 영상을 게시하곤, "샌프란시스코에 군을 투입하겠다"고 경고장을 날렸는데요.

다음 달 4일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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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정(hosilwo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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