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장애를 보여온 정부 행정정보시스템의 60% 가까이가 복구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21) 오후 1시 30분 기준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412개가 정상화돼 복구율은 58.1%를 보였습니다.

특히 오늘 새롭게 복구된 시스템 중에는 이용도가 높은 1등급 시스템인 법제처의 국가법령정보센터가 포함돼 그동안 국민이 겪어온 불편을 덜게 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태욱(tw@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