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전해드리는 포인트신규 온라인카지노 벳무브입니다.

▶ 오늘(21일) 오전 서울 소공동 서울센터빌딩에서 불이 나 125명이 대피했습니다.

한때 서울광장 인근으로 연기가 퍼지면서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서승택 기자입니다.

▶ 반복 작업 프로그램인 '매크로'를 이용해 야구장 입장권을 선점하고 되판 암표상이 덜미가 잡혔습니다.

최근 프로야구 인기를 이용해 최대 15배의 폭리를 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천재상 기자입니다.

▶ 교차로에서 전동킥보드를 타고 이동하던 민간인과 충돌했다"며 "부상자를 민간병원에 후송했으나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학생은 등교 전 병원 치료를 받고 이동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오늘 경북 영천 소재 모 부대 사격훈련장에서는 출입통제 임무를 수행 중이던 병사가 다쳐 군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총기 사고인지 여부는 즉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 10대 친딸을 무차별 폭행한 뒤 방치해 살해한 혐의로 경남에서 활동하는 40대 가수 겸 아나운서가 구속됐습니다.

창원지검 진주지청은 친딸을 살해한 혐의로 어머니인 40대 A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2일, 남해군 한 주거지에서 친딸을 폭행한 뒤 뜨거운 물을 부어 화상 등을 입히고, 이틀 이상 차량에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A씨는 딸을 병원 응급실에 데려다줬으나, 의료진이 딸의 몸에서 발견된 상처를 보고 범죄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경남에서 가수 겸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유튜브 채널도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경남 진주경찰서는 여성 손님들을 상대로 신체 일부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30대 네일숍 업주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8월, 자신이 운영하는 네일샵에서 홍보용 인증사진을 찍는 것처럼 속여 고객 손톱이 아닌 다른 신체 부위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씨 휴대전화에서 다른 여성 손님들을 불법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과 영상들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와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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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윤(yooniqu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