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가 오늘(22일) 제2차 상용방문 및 비자 워킹그룹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합니다.

1차 회의가 미국 워싱턴에서 대면 형식으로 열린 것과 달리 이번에는 미 정부 셧다운 여파로 화상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측 수석대표로는 정기홍 재외국민보호 및 영사 담당 정부 대표가 참석하며, 미국 측 수석대표는 조너선 프리츠 국무부 동아태국 선임 부차관보가 맡습니다.

법무부, 산업부 당국자도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 한미 양측은 주한미국대사관 내 국내 기업 비자 문제 전담 소통 창구 개설 등을 구체적으로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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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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