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지에 방치된 오토바이 번호판을 훔쳐 SNS를 통해 전국에 판매한 미성년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번호판을 훔쳐 SNS에서 판매한 일당 4명과 번호판을 구매한 20명 등 총 24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판매 일당은 모두 미성년자이며, 구매자도 20명 가운데 1명을 제외한 19명은 미성년자로 확인됐습니다.
일당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서울 성북구와 노원구 등에서 방치된 오토바이의 번호판을 떼어내 SNS를 통해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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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은(chaletuno@yna.co.kr)
서울 성북경찰서는 번호판을 훔쳐 SNS에서 판매한 일당 4명과 번호판을 구매한 20명 등 총 24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판매 일당은 모두 미성년자이며, 구매자도 20명 가운데 1명을 제외한 19명은 미성년자로 확인됐습니다.
일당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서울 성북구와 노원구 등에서 방치된 오토바이의 번호판을 떼어내 SNS를 통해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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