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오늘(22일) 페이스북을 통해 "청년의 미래를 위해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21일) 열린 '상생협력 채용박람회'와 관련해 "청년들에게 기회의 장을 열어준 한국경제인협회와 모든 참여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청년 일자리 창출이란 절실한 과제 앞에 정부와 기업이 원팀으로 나섰다"며 이번 박람회가 '새로운 희망'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박람회에는 한경협과 고용노동부 등이 공동 주최한 행사로, 중견과 중소기업 500여개사가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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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