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세·무역 협상을 위해 다시 미국을 방문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양국 간 협상 진도가 "꽤 마지막까지 와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지난 몇주 간 양국이 매우 건설적이고 생산적인 자세로 쟁점들에 대해 진지한 이야기를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협상 당시 미국 측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과 오랜 시간 협상했지만 한두 가지 이견 탓에 합의하지 못했고, 한국에서 이를 다시 논의한 뒤 재차 방미하겠다는 의견을 미국 측에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실장은 함께 방미한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함께 러트닉 장관을 만난 뒤 애틀랜타로 이동해 곧바로 귀국길에 오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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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윤(ikar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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