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절도범에 의해 프랑스 왕실 보석을 도난당한 파리 루브르 박물관이 현지시간 22일 사흘 만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현지 언론은 로랑스 데카르 루브르 박물관장이 이날 오후 상원에서 열린 현안 질의에 출석해 박물관 내 경찰서 설치를 요청했다고 했습니다.
앞서 데카르 관장은 엘리제궁에 사직서를 냈지만,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이를 반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지난 19일 1,400억 원 상당의 보물 8점을 도난당했으며, 절도범들은 아직 잡히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주희(gee@yna.co.kr)
현지 언론은 로랑스 데카르 루브르 박물관장이 이날 오후 상원에서 열린 현안 질의에 출석해 박물관 내 경찰서 설치를 요청했다고 했습니다.
앞서 데카르 관장은 엘리제궁에 사직서를 냈지만,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이를 반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지난 19일 1,400억 원 상당의 보물 8점을 도난당했으며, 절도범들은 아직 잡히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주희(ge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