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진행된 정부 합동감사 결과 대통령실 용산 이전이 참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국무조정실이 오늘(23일) 발표한 합동감사 결과에 따르면, 대통령실 이전에 따른 인근 집회관리 경비수요 증가로, 참사 당일 이태원 일대에는 경비인력이 전혀 배치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실제로 대통령실 용산 이전 후 서울경찰청과 용산경찰서 지휘부는 대통령실 인근 경비에 우선순위를 두고 인력을 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태호(klaudho@yna.co.kr)
국무조정실이 오늘(23일) 발표한 합동감사 결과에 따르면, 대통령실 이전에 따른 인근 집회관리 경비수요 증가로, 참사 당일 이태원 일대에는 경비인력이 전혀 배치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실제로 대통령실 용산 이전 후 서울경찰청과 용산경찰서 지휘부는 대통령실 인근 경비에 우선순위를 두고 인력을 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태호(klaudho@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2 -
응원해요
2 -
후속 원해요
18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