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업계 등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오늘(23일)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서버 해킹 피해와 관련한 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지난 7월 화이트해커로부터 LG유플러스의 내부자 계정 관리 서버 해킹이 있었다는 제보를 받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관련 내용을 전달한 지 약 3개월 만입니다.
당시 LG유플러스는 자체 점검을 벌인 뒤 8월 사이버 침해 정황이 없다고 과기정통부에 통보한 바 있습니다.
한편, LG유플러스의 해킹 신고로 올해는 국내 통신3사가 모두 사이버 침해 피해를 당국에 공식 신고한 해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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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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