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10명 중 3명이 자녀의 키를 키우기 위해 성장 보조제, 칼슘, 비타민D 등을 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소아내분비학회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한국갤럽과 함께 올해 6~7월 만 5세에서 18세 자녀를 둔 부모 2,0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키를 키우기 위해 운동을 시켰다는 응답이 58.7%로 가장 높았고, 특정 식품 섭취 37%, 칼슘, 비타민D, 키 성장 보조제 섭취가 각각 33.9%, 32.4%,28.0%로 뒤를 이었습니다.
키 성장 보조제 효과에 대해서는 75.7%가 '보통' 혹은 '효과 없음'이라고 답했습니다.
부모들이 바라는 자녀의 키는 남성은 180.4㎝, 여성은 166.7㎝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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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재(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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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를 키우기 위해 운동을 시켰다는 응답이 58.7%로 가장 높았고, 특정 식품 섭취 37%, 칼슘, 비타민D, 키 성장 보조제 섭취가 각각 33.9%, 32.4%,28.0%로 뒤를 이었습니다.
키 성장 보조제 효과에 대해서는 75.7%가 '보통' 혹은 '효과 없음'이라고 답했습니다.
부모들이 바라는 자녀의 키는 남성은 180.4㎝, 여성은 166.7㎝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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