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선수를 삽으로 폭행한 중학교 씨름부 지도자의 체육지도자 자격을 취소했습니다.
'단 한 번의 폭력행위로도, 스포츠계에서 영원히 퇴출' 한다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원칙을 적용한 첫 사례입니다.
해당 지도자는 지난 6월 훈련 태도를 문제 삼아 피해 학생을 삽으로 때렸으며, 문체부는 체육지도자 자격운영위원회를 열어 자격 취소를 의결했습니다.
문체부는 "폭력 가해 지도자 징계에 소극적인 체육단체에 대해선 재정지원 제한 등 모든 행정 조치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도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조한대(onepunch@yna.co.kr)
'단 한 번의 폭력행위로도, 스포츠계에서 영원히 퇴출' 한다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원칙을 적용한 첫 사례입니다.
해당 지도자는 지난 6월 훈련 태도를 문제 삼아 피해 학생을 삽으로 때렸으며, 문체부는 체육지도자 자격운영위원회를 열어 자격 취소를 의결했습니다.
문체부는 "폭력 가해 지도자 징계에 소극적인 체육단체에 대해선 재정지원 제한 등 모든 행정 조치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도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조한대(onepunch@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