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에서 밤사이 강하고 많은 비가 내려 산사태와 토사 유출 피해가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강원 속초와 양양, 북부산간을 중심으로 내일(24일) 오전까지 시간당 30㎜ 안팎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총 강수량이 100㎜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 밖의 강원 영동 최대 80㎜, 울릉도 10~50㎜, 경북동해안으로도 5~20㎜의 가을비가 예상됩니다.

동해안의 비는 내일(24일)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영동북부는 토요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동혁(dhkim1004@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