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 만료로 2년 반째 멈춰있는 고리 원전 2호기의 '계속 허가' 결정이 또다시 다음 회의로 미뤄졌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어제(23일) 회의를 열고 고리 2호기 계속운전 허가안을 심의했으나 검토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다음 회의에 안건을 재상정하기로 했습니다.
고리 2호기 계속운전 안건이 원안위에 상정된 건 지난달 25일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다만 이날 고리 2호기 사고관리계획서 승인안을 의결하면서 계속 운전 논의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회의는 다음달 13일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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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어제(23일) 회의를 열고 고리 2호기 계속운전 허가안을 심의했으나 검토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다음 회의에 안건을 재상정하기로 했습니다.
고리 2호기 계속운전 안건이 원안위에 상정된 건 지난달 25일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다만 이날 고리 2호기 사고관리계획서 승인안을 의결하면서 계속 운전 논의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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