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전체회의를 열고 700만명 회원의 개인 정보가 유출된 온라인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4억 6천여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인쿠르트는 올 1월 직원 컴퓨터에 악성코드를 심은 해커로부터 회원 727만여 명의 개인정보 등을 한 달에 걸쳐 해킹을 당하는 등 2023년에 이어 대형 유출 사고가 반복됐습니다.
개보위는 또 해커의 홈페이지 침입으로 회원들에게 스팸문자가 발송된 골프장, 한양컨트리클럽과 서울컨트리클럽에도 각 1억 4천여만원, 5천여만원의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태욱(tw@yna.co.kr)
인쿠르트는 올 1월 직원 컴퓨터에 악성코드를 심은 해커로부터 회원 727만여 명의 개인정보 등을 한 달에 걸쳐 해킹을 당하는 등 2023년에 이어 대형 유출 사고가 반복됐습니다.
개보위는 또 해커의 홈페이지 침입으로 회원들에게 스팸문자가 발송된 골프장, 한양컨트리클럽과 서울컨트리클럽에도 각 1억 4천여만원, 5천여만원의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태욱(tw@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