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년대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가족그룹 '작은별가족'의 '엄마' 주영숙 씨가 어제(23일) 오전 9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뒤 여러 오페라의 주연 소프라노로 활약한 고인은 남편 고 강문수 씨가 연출한 음악 영화 '작은별'에서 부부와 6남 1녀로 이뤄진 9인조 가족 음악 그룹을 선보였습니다.
치매로 투병하던 고인은 지난해 딸 강애리자와 함께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부르며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빈소는 용인평온의숲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내일(25일) 오전 7시 3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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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뒤 여러 오페라의 주연 소프라노로 활약한 고인은 남편 고 강문수 씨가 연출한 음악 영화 '작은별'에서 부부와 6남 1녀로 이뤄진 9인조 가족 음악 그룹을 선보였습니다.
치매로 투병하던 고인은 지난해 딸 강애리자와 함께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부르며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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