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지역은 장마철 같이 비가 자주 내리고 있습니다.

찬 동풍이 불어 들며 비구름이 만들어지고 있는 건데요.

지금은 경북 울진과 영덕군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새벽까지 궂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리는 비의 양은, 강원 영동에 최대 50㎜, 경북 북부 온라인카지노 후기에 최대 60㎜, 부산과 울산에 5∼10㎜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한편, 온라인카지노 후기과 남해안은 내일까지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고요.

풍랑특보가 내려진 동해상과 남해상에도 돌풍과 함께 물결이 최고 3.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까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일요일 오후부터 찬 바람과 함께 기온이 급강하할 텐데요.

다음 주 화요일 2도까지 내려가며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출근길 옷차림에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서울과 대전 12도, 광주 13도로 출발하면서 예년 이맘때보다 기온이 높겠고요.

그 밖의 지역은 수원 12도, 세종 11도가 예상됩니다.

낮 동안엔 20도 안팎까지 올라 온화하겠습니다.

다음 주 목요일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조민주 기상캐스터)

#기상 #비 #호우 #날씨예보 #기온전망 #초겨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노수미(luxiumei88@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