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오늘(24일) 이틀째 경주에 머무르면서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습니다.

김 총리는 정상과 대표단을 근접 수행하는 의전관 70여명을 만나 격려하고 세심한 의전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국립경주박물관 내 신축 행사장 조성 현황을 살펴보고, 미디어용 숙소의 객실 및 통번역 등 서비스 지원 현황도 점검했습니다.

김 총리는 전날에는 김해공항을 시작으로 정상회의장, 미디어센터, 경제전시장, 정상급 숙소, 만찬장 등을 찾아 행사 준비 상황을 종합 점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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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환(ssh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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