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이를 계기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이 국내 조선소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24일) 정부 관계자는 연합뉴스TV와 통화에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이 조선소에 간다는 논의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한미 조선업 협력을 위한 '마스가 프로젝트'의 상징인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이 자리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동행할 가능성에도 관심이 쏘리립니다.

앞서 지난 8월 이재명 대통령의 방미 당시 미 정부 고위관계자들은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한화 필리조선소를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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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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