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온라인 스캠과 같은 동남아 지역의 초국경범죄 예방을 위해 라오스 정부와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외교부와 경찰 등으로 구성된 정부합동대표단은 지난 23일 공안부와 외교부 차관 등 라오스 정부 고위급 인사와 면담했습니다.
대표단은 캄보디아의 온라인 스캠 범죄 확산을 막기 위해 한국인 범죄 혐의자와 피해자 수색 협력, '핫라인'을 통한 소통 강화 등의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라오스 정부 측은 적극적인 국제 공조가 필요하다는 데 동의하며 협조를 약속했다고 대표단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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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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