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규모 국영 희토류 기업인 중국희토그룹이 자국의 수출 통제 정책을 올해 4분기에 엄격히 이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희토그룹은 지난 23일 3분기 성과 검토와 4분기 과제를 다루는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침을 공개했습니다.
중국희토그룹은 중국 내에서 첨단 전자와 방산, 전기차용 고성능 소재로 쓰이는 '중희토류' 관련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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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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