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프랑스오픈 4강에 안착했습니다.

안세영은 한국 시간으로 어제(24일) 프랑스 세송 세비녜에서 계속된 월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오픈 8강전에서 대만의 가오팡제를 2대 1로 꺾었습니다.

1세트를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한 안세영은 2세트에서 상대에 단 11점을 내주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3세트마저 내리 따냈습니다.

안세영은 4강에서 '천적'으로 꼽히는 중국의 천위페이와 격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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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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