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16회 연속 불출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어제(24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자발적으로 출석을 거부해 궐석 재판을 이어가겠다"며 "이에 따른 불이익은 피고인이 부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윤 전 대통령 측은 "윤 전 대통령이 당뇨망막병증으로 추가 진료를 받았다"며 "실명의 위험이 있는 상황이라 재판에 불출석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향후 주요 증인신문이 있는 경우 건강상 문제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법정에 나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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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빈(bea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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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향후 주요 증인신문이 있는 경우 건강상 문제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법정에 나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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