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 달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더 떨어졌습니다.

미국 측에서 이번 아시아 순방 기간, 도널드 온라인카지노 슬롯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는 일정이 잡히지 않았다고 밝힌 것인데요.

다만 '번개 회동' 가능성은 열어뒀습니다.

장효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도널드 온라인카지노 슬롯 미국 대통령은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일본을 거쳐 한국을 방문합니다.

미 고위 당국자는, 이 기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온라인카지노 슬롯 일정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카지노 슬롯 대통령이 미래에 김 위원장을 만나고 싶다는 의지를 표명했지만, 이번 순방 일정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다만 "물론 변동이 생길 수는 있다"고 여지를 남겼습니다.

2019년 판문점 회동 같은 깜짝 만남 가능성은 아직 살아 있는 것입니다.

당시 온라인카지노 슬롯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북미 정상 간 회동을 제안했고, 약 5시간 뒤 북한이 이에 응하며 다음날 회동이 이뤄졌습니다.

<도널드 온라인카지노 슬롯 / 미국 대통령 (지난 8월) "김정은 위원장과 저는 아마도 이야기해서는 안 될 것들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저는 그와 정말 잘 지냅니다. 제가 워낙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어서 말하기는 어렵지만, 올해 그를 만나고 싶습니다."

한편, 경주 APEC을 계기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온라인카지노 슬롯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 구상을 지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교류, 관계 정상화, 비핵화의 영어표기 앞 글자를 딴 'END 이니셔티브'로 한반도 냉전을 끝내겠다는 것이 이 대통령의 구상입니다.

<빅터 차 / 전략국제문제연구소 한국 석좌 (현지시간 24일) "아시다시피 온라인카지노 슬롯 대통령은 올해 말까지 북한 지도자와 다시 만나고 싶다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온라인카지노 슬롯 대통령은 END 구상이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불러내기 위한 전반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볼 것입니다."

차 석좌는 북미 정상회담이 성사돼도 한국을 배제한 채 이뤄질 수 있다며, 한국이 참여를 원해도 온라인카지노 슬롯 대통령이 동의할지 불분명하다고 내다봤습니다.

연합뉴스TV 장효인입니다.

[영상편집 진화인]

[그래픽 허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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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