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후 2시 45분쯤 인천시 서구 오류동 목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다량의 연기가 발생해 119에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진화작업에 20여대의 장비와 60여명의 인력을 투입한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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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yigi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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