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휴전을 유지할 '국제안정화군', ISF가 조만간 창설될 것을 시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시아 순방길 도중 카타르 도하에 기착한 뒤 전용기 안에서 ISF 배치 시점에 대해 "매우 빠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SF 배치는 미국이 중재한 휴전 계획 2단계에 하마스 무장해제 및 이스라엘군의 단계적 철수 등과 함께 포함된 사안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가자 휴전이 유지되지 않으면 "그건 하마스의 탓일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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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재(fresha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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