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흥국생명을 힘겹게 잡고 개막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어제(25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홈경기에서 37점을 폭발한 외국인 거포 모마를 앞세워 흥국생명을 세트 점수 3-2로 물리쳤습니다.

도로공사의 특급 신인 이지윤은 데뷔전에서 10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도왔습니다.

한편 지난해 7월 은퇴했다가 최근 배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베테랑 세터 이나연도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V리그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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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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