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에서 손발이 묶였던 환자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병원장 양재웅씨 등을 검찰에 무더기 송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의료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양씨와 의료진 등 12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양씨는 지난해 5월 병원에 입원한 30대 여성이 17일 만에 숨진 것과 관련해 사고를 막지 못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4월 양씨의 병원을 압수수색하는 한편, 의료분쟁조정원의 감정을 받는 등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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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hojean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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