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복식 세계 1위 김원호-서승재가 프랑스오픈 결승에 올랐습니다.
김원호-서승재 조는 우리시간으로 오늘(26일) 프랑스 세송 세비녜에서 열린 대회 4강에서 덴마크의 킴 아스트루프-아네르스 스카아루프 라스무센 조를 2-1로 꺾었습니다.
복식 조를 꾸린 지 9개월 만에 8개 국제 대회에서 정상을 밟은 두 선수는 결승에서 상대 전적 2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파자르 알피안-무하마드 쇼히불 피크리 조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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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김원호-서승재 조는 우리시간으로 오늘(26일) 프랑스 세송 세비녜에서 열린 대회 4강에서 덴마크의 킴 아스트루프-아네르스 스카아루프 라스무센 조를 2-1로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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