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회담이 이뤄질 가능성에 대해 "그리 긍정적이지 않은 건 맞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수행을 위해 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인 위 실장은 어제(26일) 현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자 "특별히 저희가 아는 게 없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다만 위 실장은 "어느 경우에도 대비할 생각은 갖고 있다"며 전격적인 북미 회동 성사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위 실장은 또 아세안 현지 일정에서 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 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일본 총리와 조우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윤주(boat@yna.co.kr)
이재명 대통령의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수행을 위해 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인 위 실장은 어제(26일) 현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자 "특별히 저희가 아는 게 없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다만 위 실장은 "어느 경우에도 대비할 생각은 갖고 있다"며 전격적인 북미 회동 성사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위 실장은 또 아세안 현지 일정에서 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 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일본 총리와 조우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윤주(boat@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